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기업 쏘울라이브가 지난 11일 ‘틱톡(Tiktok) 라이브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는 틱톡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맞춤형 전략, 코칭 세션, 적극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틱톡 라이브에서 틱톡 크리에이터가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틱톡이 공식 인증한 전문 에이전시로 틱톡의 엄격한 내부 규정을 통해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쏘울라이브는 재미와 상품을 결합한 쇼퍼테인먼트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의 확장을 위해 지난해 3분기부터 글로벌 현지 인플루언서 에이전시와 업무 제휴를 맺고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에 현지 메가 인플루언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편, 올해 2월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재한 외국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쇼퍼테이너로 양성하는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등 마이크로에서 메가까지 글로벌 인플루언서 콘커머스 채널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협약으로 쏘울라이브가 자체 양성하는 쇼퍼테이너 2기과정부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콘커머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쇼퍼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에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대한민국 유수 기업의 K-Product를 활용해 개성 넘치고 흥미로운 숏츠를 글로벌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생생한 라이브 콘텐츠로 시청자와 적극 소통하며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인플루언서 콘커머스 활동을 쇼퍼테이너에게 코칭 및 지원하는 등 인플루언서 K-유통 채널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으로, 글로벌 넘버원 숏츠 플랫폼 틱톡과 함께 글로벌 쇼퍼테이먼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이다”라고 밝혔다.
쏘울라이브 CBO 임해수는 “이번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협약을 통해, 쏘울라이브의 쇼퍼테이너들은 틱톡 플랫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쇼퍼테이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협약은 쏘울라이브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콘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틱톡에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기회가 제공되는 쏘울라이브 쇼퍼테이너 2기 과정은 5월 실시 예정, 4월 15일부터 2주간 쏘울라이브 쇼퍼테이너 인스타를 통해 확인 및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文章来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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